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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가 腦혹만의 고腦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밥물 재는 야기가 나와서리 문득 파바박!
요즘도 꼭 손바닥을 넣어 봐야 하는지...?
밥통 안쪽에 눈금은 괜히 있는 거이 아니디.
크학학!
by 뇌의가호 | 2009/10/29 15:58 | 뇌, 뇌, 뇌!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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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organizer™ at 2009/10/29 17:14
눈금이 없는 밥통은 어떻게 하나요?

아님, 시장에서 야매로 산 냄비에 -- 코펠에 -- 밥을 한다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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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깡통에도 밥을 해 본 경험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제는 다 까 먹었지요..^^ ;;
Commented by 뇌의가호 at 2009/11/03 16:17
눈금이 없는 밥통이라니!!!
기런 원시적인(!) 밥통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습네다.
기거이 통탄을 해야 할 일이구만요. (맞나?)

기런데 깡통에 밥을 해 본 경험이라면, 설마...
그 옛날에 걸인 출신(혹시 거지왕초 김춘삼? 크학학!)은 아니갔디요?
언제부터인가 걸인에게 음식물 대신 돈을 주지만
옛날에는 깡통이 그들의 최대의 무기인 동시에 상징물 아니었습네까?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9/11/04 00:45
약간 덧붙이면.. 요즘 밥솥이야 늘 눈금이 매겨져 있지요. 하지만 눈금이 없는 밥솥이라면? ㅎㅎ

제가 말한 깡통은 문자 그대로 깡통이고, 여기에 철사를 매서 ... ㅎㅎ ... 엄마 아빠 모르게 쌀이랑 된장/고추장//고추, 오이 등등을 새벼서 ... <-- 아실려나요? 그 옜날 천렵(?)/수렵인가를 재현한 것이었지요.

아마 깡통이 없었으면 단지 뚜껑에라도 밥을 해 먹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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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펠에도 눈금이 매겨져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야외에서 밥 -- 글쎄 조선사람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 전설이... ㅋㅋ -- 을 해야 한다면, 잘 하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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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들의 깡통은 그냥 아무 거나 퍼 담는 용도로 사용되던 것이라서...ㅠㅠ (논점 일탈하셨습니다..^^) ;;;
Commented by 뇌의가호 at 2009/11/05 14:26
깡통에 철사를 매서...
엄마 아빠 모르게... 크학학!
내용을 보니 연식이 오래된(크학학! 죄송!) 분이시구만요.
시골 들판을 많이 누비고 다시신 듯합네다.
저는 기런 경험은 없습네다. 차라리(?) 굶는 쪽으로...
하디만 굶는 것은 절대 사절이었디요.
오히려 훗날 뭔가에 몰두할 때는 종종 밥을 굶기도 했디만서리.
어쨌든 '요리'와는 거리가 먼 편입네다.
예전에 자취생활 10년차를 넘길 때까지도 할 줄 아는 건
라면 끓이는 것뿐이었으니끼니.
(그밖에는 아주 간단한, 요리라고 할 수도 없는 것들만...)

기나저나 님은 이글뇌스에서 야전요리의 대표 격으로 임명해야 할 듯합네다.
그 표징(?)으로 깡통도 하나 수여를... 크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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